네트워크는 ‘좋은’ 네트워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.
좋은 네트워크란 많은 처리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지연 시간이 짧고 장애 빈도가 적으며 좋은 보안을 갖춘 네트워크를 말합니다.
먼저 네트워크란 무엇일까? 기본적인 질문이긴 하지만, 다시 되짚을 겸, 네트워크란 분산되어있는 노드들을 링크하는 것, 즉 분산되어 있는 서버, 라우터, 스위치, 컴퓨터등을 무선방식이든 유선방식이든 연결 하는 것이다.
그렇다면 처리량이란, 링크를 통해 전달되는 단위시간당 데이터양을 말한다. 단위로는 bps이다.
처리량은 트래픽(사용자들의 접속량) , 네트워크 장치 간의 대역폭, 네트워크 중간에 발생하는 에러, 장치의 하드웨어 스펙
에 영향을 받는다.
그리고 여기서 대역폭이란, 주어진 시간 동안 네트워크 연결로 흐를 수 있는 최대 비트 수
다음으로 지연 시간이란, 이름에 혼동되선 안된다. 두 장치사이에 데이터가 오고 가는 왕복 동안의 시간이다.
지연 시간은 매체 타입(무선인지 유선인지), 패킷 크기, 라우터의 패킷 처리 시간등에 영향을 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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